|
자궁경부암이란? |
철저한 검사로 정확도 높은 결과! |
자궁경부암은 질에 연결된 자궁의 입구이며 이곳에 발생된 암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합니다. |
주로 성접촉성 감염질환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암 유발 바이러스인 인유두종 바이러스(HPV)의 감염이 원인 인자로 밝혀져 있습니다. |
|
|
|
l 자궁경부암의 증상 |
생리 후 출혈 |
성교 후 출혈 |
반복적 분비물과 악취 |
배뇨 곤란 |
하지 부종 |
체중 감소 |
|
|
|
|
l 자궁경부암 검사 |
|
|
액상세포 도말검사(Thin Prep) |
액상세포 검사는 세포 도말 검사(PAP)를 보완하기 위하여 나온 검사로 정확도가 80~90%까지 높아져 최근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검사입니다. |
|
자궁경부 확대촬영 검사(Cervicography) |
자궁경부에 시약 처리를 하고 확대해 촬영한 후 사진을 판독하여 자궁경부 병변을 발견하는 검사입니다. |
|
|
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(HPV DNA Chip) |
검사 방법은 액상세포 도말검사와 동일하며 바이러스의 유무 및 종류를 확인합니다. 액상세포 도말검사와 병행할 경우 진단률이 높아집니다. |
|
조직검사(Biopsy) |
자궁경부 조직검사는 세포검사 또는 촬영 검사에서 세포변형이 의심되는 경우 확진을 위해 시행합니다. |
|
|
|
|
| 자궁경부암의 예방 |
|
가다실 9가 백신은 기존의 가다실 4가 백신(HPV 6, 11, 16, 18형)에서 5가지 유형(HPV 31, 33, 45, 52, 58형)이 추가된 백신입니다.
가다실 9가 백신은 9~26세 여성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(HPV) 16, 18, 31, 33, 45, 52 및 5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, 외음부암, 질암, 항문암과 HPV 6, 11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는 백신입니다. 남성도 접종이 가능하며, 9~15세 남성에서 HPV 16, 18, 31, 33, 45, 52 및 58형에 의한 항문암과 HPV 6, 11형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 접종기간은 총 6개월 내 3회를 실시하는데, 1차 접종 후 2개월 후에 2차 접종을 진행하고, 2차 접종 후 4개월 후에 3차 접종을 실시합니다. |
|
|
가다실 4가 백신은 HPV 16형, 18형 바이러스 뿐 만 아니라, 외음부 사마귀인 HPV 6형, 11형과 자궁경부암을 동시에 예방해주는 백신입니다.
미국 MSD社 제품으로 2006년 FDA(미국 식약청) 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한 후 국내에 도입되었으며, 현재 전 세계 70여개 국에서 시판되었습니다.접종기간은 총 6개월 내 3회를 실시하는데, 1차 접종 후 2개월 후에 2차 접종을 진행하고, 2차 접종 후 4개월 후에 3차 접종을 실시합니다.접종대상은 9~45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합니다. |
|
|
|
|
자궁내막암이란? |
의심될수록 검진 필수! |
자궁내막암이란 자궁 내 공간을 덮고 있는 자궁내막에 발생하는 암입니다. |
우리나라에서 자궁내막암은 드문 편 이었지만, 최근 들어 출산율 저하, 스트레스, 서구식 식습관 등으로 인해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
자궁내막암의 증상은 과다한 생리나 부정출혈이 반복될 경우 초음파 검사와 자궁내막 조직채취를 통해 자궁내막암을 검사합니다. |
|
|
|
|
난소암이란? |
흔한 암인 만큼 정기검진 필요! |
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자궁경부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여성암입니다. |
대표적인 난소암 위험요인으로는 가족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, 유방암, 자궁내막암 등 과거 병력이 있는 경우, 환경적 요인이 발병율과 관련이 있습니다.
난소는 질의 입구를 통해 도달이 어렵습니다. 따라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와 종양관련 혈액검사를 통해 난소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습니다. |
|
|
초경을 일찍 했거나, 폐경이 늦게 발생한 여성의 경우 |
|
미혼여성, 불임여성, 아이를 적게 낳은 여성일 경우 |
|
가족 중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|
|
유방암, 자궁내막암 등 기타 여성암 과거 병력이 있는 경우 |
정기검진 진행 필수 |
|
|